한국의 모태 미녀 황신혜가 최근 MBN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에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다사는 사랑을 경험했던 남녀가 방송을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황신혜는 하정우의 아버지 배우 김용건과 커플을 이루고 본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여전히 빛나는 외모로 황신혜는 나이를 안 먹는다는 소문이 돌게 하고 있는데요.
오늘 황신혜의 이모저모를 한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영원한 여배우 황신혜 프로필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황신혜의 나이가 궁금해서 보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한국나이가 무려 58세가 되며 곧 환갑을 맞이하는 중년이 아닌 고령으로 넘어가는 여배우입니다. 그러나 TV속에 나오는 황신혜의 모습은 전혀 60세를 곧 앞둔 여성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나 해서 같은 나이의 다른 공인분들을 찾아봤는데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분으로는 국가대표 야구팀 감독 선동렬, 배우 이재용, 개그맨 이봉원, 가수 이상우, 개그맨 황기순, 가수 강산애 등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은 외모를 가진 분들이지만 황신혜 외모는 세월을 비켜가며 외계인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젊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황신혜 프로필 상 공식적인 키는 166cm이며 A형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국적은 당연히 대한민국 국적이며 가족관계는 딸 이진이 한명이 있습니다. 황신혜 딸로 알려진 이진이는 본명 박지영으로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여배우 입니다. 이진이에 대한 소식은 후에 간략하게 전달해 드릴께요.
황신혜 데뷔 시절
곧 환갑을 앞둔 여배우 황신혜의 데뷔 시절을 찾아보니 무려 3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황신혜는 1983년에 MBC의 공채 탤런트로 합격하여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당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이쁜 외모로 세상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1980년대에는 황신혜와 비교할 수 있는 여배우가 없을 정도로 황신혜의 독무대였다고 합니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김희선이라는 여배우가 등장하고 황신혜에게 쏠렸던 시선이 점점 분산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황신혜를 찾는 사람들과 연출자들은 줄을 이었으며 1990년대의 대표적인 드라마 '애인'에서 유동근과 열연하는 모습은 뉴스의 사회면에도 등장할 만큼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황신혜 이혼 스토리
셀럽들도 사람인데 그들의 사생활 중에 감추고 싶은 부분이 분명히 있을꺼에요. 황신혜 이혼 스토리도 숨기고 싶은 과거사 일수도 있기에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정보전달의 목적으로 팩트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신혜는 한창 잘나가던 1980년대 중후반에 24살이라는 어린나이로 결혼생활을 시작합니다. 한창 주가를 올리던 1987년에 황신혜는 연예계 은퇴까지 선언하면서 결혼에 올인했는데요. 당시 남편은 재벌가 집안으로 에스콰이어 그룹 2세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생활도 잠시, 9개월이 지나고 황신혜의 이혼소식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시선들이 황신혜를 향했습니다.
다시 솔로로 돌아온 황신혜는 연예계 생활에 전념하다가 1998년 36살이 되던 해에 3살 연하인 남자를 만나 재혼을 합니다. 이 때의 남편은 사업가로 금융계에 종사하던 사람이었으며 재력도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딸이 태어나는데 현재 연기자로 활동중인 이진이가 황신혜의 딸입니다.
두번째 남편과의 결혼생활도 끝은 해피엔딩이 아니었습니다. 결혼 후 7년이 지나고 황신혜는 다시 이혼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당시 두 사람의 주변에서는 이혼을 예감했었다고 하며 헤어질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번째 이혼을 끝으로 황신혜는 현재 딸 이진이와 솔로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황신혜 딸 이진이
배우 이진이가 황신혜 딸이며 현재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예능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직 비중있는 주연급 배역은 소화하지 못하기고 있지만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가는 모습이 언젠가 대성할 여배우처럼 보입니다.
이진이의 본명은 박지영이며 1999년생으로 22살이 되는 여배우이며 오랜 미국 유학생활을 하고 돌아온 미국 유학파입니다. 어머니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는지 이진이의 키는 173cm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방송계 연출자들의 눈에 들고 있습니다. 이진이는 모델 활동도 겸하면서 엄마 황신혜의 명성에 먹칠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방송을 통해서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쁜 모녀의 모습이 '엄마는 외계인'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이진이의 인기는 점점 치솓고 있습니다.
김용건 황신혜 새로운 커플
방송 포멧이 '뜻밖의 커플'인 것처럼, 정말 김용건과 황신혜가 커플로 예능에 나온다는 것은 뜻밖의 일입니다. 김용건은 황신혜 보다 17살이 많은 75세가 되는 어르신이라 불리는 배우입니다. 배우 김용건도 솔로 신분이라 두 사람의 만남이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외모적으로 황신혜가 너무 동안이라 잘 어울리는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황신혜 김용건이 방송에서 캠핑카 여행을 하며 인생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 같기도 해 공감하며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황신혜의 정보에 대해 팬의 한사람으로써 정성스럽게 정리해봤습니다. 궁금해 하는 분들에게 이 포스팅이 좋은 정보전달의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는 황신혜 인스타그램 & 이진이 인스타그램입니다.
이제 황혼기에 접어든 배우 황신혜씨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아시 한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의 관심히 배우 생활을 하는 황신혜씨에게 지나치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팬으로써 지켜야할 거리감은 남겨두는 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