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나이 노래 재산

장윤정 나이 노래 재산

한국 트로트 여가수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이름은 바로 장윤정입니다. 지금은 홍진영에게 조금 밀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신예 트롯 여가수 송가인이 등장하면서 3강 체제로 국내 트로트 여가수 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듯한 형국인데요. 그래도 '어머나'라는 곡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장윤정의 팬층은 어느 누구보다 두텁고 깊습니다. 그녀가 가요계에 데뷔하게 된 풀스토리와 함께 장윤정의 노래 그리고 세상을 시끄럽게 한 그녀의 재산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장윤정 프로필

트로트 여가수 장윤정은 1980년 출생으로 원숭이 띠이며 충청북도 충주 출생입니다. 최종학력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으며 1남 1녀중 장녀로 남동생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장윤정 가족사는 한 때 사회면에 오를만큼 유명한 일이 있었는데요 장윤정이 어린시절을 힘들게 보냈다는 사실은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너무 가난한 어린시절에 가족들이 다 떨어져서 살았으며 대학시절에는 학자금 대출을 받지못하는 신용불량자 신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가 진 빚이 아니라 장윤정의 부모님들이 장윤정도 모르게 신용불량자가 되게 해버렸다는 사실. 그녀도 그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대학 등록금도 낼 돈이 없었던 대학시절의 장윤정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대학등록금을 납부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그녀의 성공스토리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장윤정 가수 데뷔

강변가요제에 1999년에 등장해 내안의 넌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고 장윤정의 가요계 데뷔는 순탄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획사가 있었지만 음반 낼 돈이 없어서 단역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나온 TV프로는 사랑과 전쟁,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등 단역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원래는 대중가요 발라드, 댄스 곡으로 데뷔하려고 했으나 돈 때문이라는 이유로 트로트의 길을 선택한 그녀의 한순간 픽이 그녀에게 대박으로 다가옵니다.

2004년 '어머나'라는 곡으로 트로트 여가수로 나타난 장윤정의 인기는 실로 어마어마 했습니다. 소속사의 홍보활동 없이 사람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노래 홍보로 전국적인 어머나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여자 가수가 트로트에 자리잡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을 당시 시대분위기에도 장윤정은 거침없이 인기몰이를 시작했습니다. 

장윤정 행사의 여왕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장윤정은 한때 가족사로 시끄러웠던 시기를 뒤로 하고 결혼을 하고 안정을 찾은뒤 TV와 행사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장윤정이 초창기 전성기때는 하루에 12회 이상의 행사를 뛰기도 했으며 1년 10,000km의 이동거리를 넘을 정도로 그녀의 행사횟수는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금액적으로는 그녀의 하루 최대수입은 1억 원을 넘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1회 행사료가 당시 1,000만 원은 넘었다고 하니 정말 살아 움직이는 중소기업이라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었습니다.

장윤정 노래

지금까지 정규 음반은 8집, 싱글음반까지 합치면 총 14개의 음반을 발매한 장윤정은 실패한 음반이 없을 만큼 인기는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1집 어머나를 시작으로, 2집의 짠짜라, 싱글앨범 꽃, 2.5집 콩깍지, 3집 이따 이따요 등 그녀의 히트곡 행진은 멈추지 않았는데요. 적자가 없는 가수, 적자가 없는 앨범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장윤정 노래는 돈을 버는 기계처럼 느껴집니다. 

트로트가 장년층을 위한 노래라는 편견을 깨버린 가수 장윤정, 그녀를 좋아하는 팬층은 10대부터 노년층 70대까지 전국민이 좋아할 만큼 다양한데요 그녀의 이미지와 노래가 딱 어우러져 트로트라는 장르에 최적화된 목소리로 태어나 인기가 한층 더해진듯 합니다. 

장윤정 연애 노홍철

지금의 남편 도경완을 만나기전 장윤정의 남자로 기억되는 사람은 단연 노홍철이 있습니다. 2009년 하반기에 노홍철과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장윤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홍철과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다계라고 하면서 그의 낙천적인 성격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의 패션센스는 싫어한다 하지만 존중한다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난후, 노홍철 장윤정 결별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당시 무한도전에 출연중이던 노홍철은 장윤정에게 받은 편지를 소개하며 슬픈 심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 때 결별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워하며 장윤정이 많이 힘들겠다라는 말이 더 많은 표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헤어진 뒤에도 가끔 연락하며 지내는 친구사이로 남았다라는 말도 함께 전했습니다.

장윤정 결혼 출산

장윤정은 2013년 9월에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백년가약을 올리며 아름다운 신혼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가족사가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다시 한번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014년 6월 13일 드디어 두 사람 사이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쁜 아기가 태어납니다. 우리들에게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자세히 소개되기도 했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의 그녀의 가족사를 모두 알기에 그녀의 결혼생활 만큼은 진정으로 행복해하길 빌어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그녀가 다시 방송에 복귀하는 계기가 마련됩니다.

장윤정 재산

구독자 분들은 장윤정이 지난 2004년 데뷔하고 지금까지 과연 얼마의 수익을 벌어들였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장윤정이 결혼을 하고 잠시 방송계를 떠나 있을 시기전까지 약 9년 동안 그녀가 벌어들였을 수익을 계산해보면 9년 동안 전국 각지 행사를 뛰며 벌어들이는 수익에서 기획사 비용 및 기타 비용을 제외해도 그녀의 수익은 당대 최고라고 손꼽히는데요. 

노장급 트로트 가수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급의 가수들의 행사출연료는 약 1,0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윤정은 그보다 더 높은 행사 출연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지는 데요. 이런 1회 행사 출연료를 계산해보면 장윤정이 9년 동안 벌어들였을 최소 수익은 수백억대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장윤정의 가족사가 밝혀지면서 알려진 장윤정 재산은 빚만 10억대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전해집니다. 도데체 어떻게 장윤정 친가족들이 그녀의 재산을 탕진했을지 감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사회면을 뜨겁게 장식했던 장윤정 친가족 어머니와 남동생의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장윤정이 당시 10여년간 벌어들인 돈을 모두 탕진했으며 이로 인해 장윤정은 어머니와 동생과 연을 끊고 살고 있으며 지금은 시부모님들을 친부모 처럼 모시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장윤정 집

장윤정의 집은 대한민국의 톱스타들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 소재 한남동 나인원 한남이라는 곳입니다. 전지현, 배용준, 최근에는 지드래곤이 입주했다는 소식에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거주지이기도 합니다. 총 335세대로 건축된 나인원 한남 단지는 평당 가격 6,100만원으로 어마무시한 가격인데요 75평대는 45억 7,500만원의 매매가가 책정되어 있으며 54억 3,000만 원의 89평 대, 90억 원대의 펜트하우스 까지 정말 집 값이 일반 서민들은 꿈도 못꿀 가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윤정이 곧 이 곳으로 삶의 보금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에 그녀의 재산이 다시 얼만큼 축척이 되었는지 추측해볼법 합니다.

오늘은 트로트 국민 여가수 장윤정 나이 노래 그리고 재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알찬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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