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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나이 남편 리즈시절과 현재 근황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TV로 복귀한 김희선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주연으로 연기력을 선보인 뒤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김희선은 여전이 아름다운 외모와 늙지 않는 뱀파이어 같은 모습으로 연기력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희선 나이를 비롯한 김희선 데뷔시절부터 결혼 그리고 현재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녀의 모든 것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희선 프로필 정리

김희선은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 중에 한명으로 당당하게 팬들앞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희선 나이는 1977년 6월 11일 출생으로 한국나이 44살이 되는 중년 여배우입니다. 대구아가씨들이 이쁘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죠? 김희선이 바로 그 대구출신의 여배우로 17살에 국내 연예계에 데뷔한 인물입니다.

그녀가 데뷔하기 전까지는 앞선 포스팅으로 알려드렸던 배우 황신혜가 국내 여배우의 지존이였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연예계의 17살의 새로운 신예가 등장하면서 판도가 확 바뀌게 됩니다. 김희선 키는 168cm의 키에 여배우로써 최고의 비쥬얼로 등장했으며 1993년 추억의 과자 꽃게랑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에 등장합니다.

현재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며 간간히 방송에 등장하고 드라마를 촬영하며 TV에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김희선의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팬들이 많으며 그녀가 출연하는 방송은 빼놓지 않고 챙겨본다는 극성팬들도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김희선 전성기

여배우 김희선은 데뷔한 후 당시 최고의 인기프로 SBS인기가요의 MC자리를 꿰차고 최연소 진행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줄지어 각종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자리를 올리게 되는데 KBS 춘향전, 바람의 아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199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김희선만의 톡톡튀고 발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로 인기몰이를 시작합니다.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미스터Q,, 해바라기, 토마토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30%이상은 기본적으로 나올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김희선이 보유하고 있는 시청률 기록으로는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를 3년 안에 8편 이상 출연한 유일무이한 국내 여배우입니다. 김희선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은 모두 대박이 났으며 상대배우로 출연했던 남자배우들도 김희선의 인기에 힘입어 덩달아 인기배우로 거듭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김희선의 전성기에는 그녀와 견줄만한 여배우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배우 심은하가 잠시 인기를 끌며 김희선와 비교될 여배우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심은하는 빠른 결혼으로 연예계를 은퇴하면서 김희선의 독주가 이어집니다. 황신혜라는 1980년대 최고의 여배우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김희선이 등장하면서 황신혜는 지는 별과 같이 서서히 대중들의 시선은 김희선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김희선 결혼 그리고 2000년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김희선은 TV뿐만 아니라 충무로에 진출하여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김희선이 나오는 영화의 흥행성적은 그닥 좋지 못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금 김희선과 비슷한 나이대의 관객이 기억하는 영화는 많지 않을껍니다. 2000년의 비천무, 와니와 준하 그 전에 패자부활전 정도가 김희선의 팬들이 기억하는 영화일텐데요. 그만큼 김희선이 충무로에 남긴 기록은 TV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녀의 인기에 비하면 너무 낮은 관객동원 기록이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 요조숙녀라는 TV미니시리즈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역시, 김희선'이라는 감탄사를 나오게 할 만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합니다. 중국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던 김희선은 2007년 현재의 남편과 결혼을 하며 연예계를 잠시 떠나게 됩니다. 김희선 결혼은 당시 엄청난 국내 이슈였을 정도로 많은 팬들과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었으며 2년 후 이쁜 딸의 출생도 국내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한류의 창시자 김희선

지금은 많은 가수들과 연기자들이 중국권에 진출해 드라마와 영화,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당연히 여길만큼 흔한 경우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한류 1세대 김희선이 중국에 진출해서 그 길을 닦아놨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도 김희선은 한국 최고의 미녀로 소개되어 높은 개런티를 받으며 드라마와 영화를 찍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배우 성룡과도 영화 '신화'를 찍으며 중국인들에게도 김희선은 국민여배우라는 칭호를 받을만큼 큰 인기를 얻게되는데요. 영화 신화에서 김희선은 아름다운 주인공 공주역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에서 최고의 여배우라는 칭호를 받게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인정한 김희선 미모


지금도 성형외과 의사들이 가장 미인이라고 칭하는 여배우로 김희선을 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외모하나로만 두고 봤을때 여전히 김희선을 넘어서는 여배우는 현재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하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연예인들도 실물로 가장 예쁜 여배우가 누구냐는 물음에 김희선을 말하는 사람도 많으며 해외에서도 김희선의 외모는 직접 본 배우라면 누구나 한마디씩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2020년 앨리스 김희선

이렇게 화려한 이력을 가진 김희선이 올해 2020년 앨리스라는 금토드라마로 TV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 20대의 김희선과 비교하면 세월의 흔적은 조금 드러나지만 그래도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은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물리학자라는 독특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김희선이 시간여행이라는 신선한 시나리오를 풀어가는데 시청자들을 또 다시 김희선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희선의 연기력이 얼마나 발휘될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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