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프로필 노래 고향

조명섭 프로필 노래 고향

요즘 우리나라 음반계를 강타하고 있는 트로트 열풍이 그칠줄 모르고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이라는 TV조선 예능프로가 신호탄이 되어 전국에 트롯 인기가 식을줄 모르는데요. 그중 단연 눈에 띄는 한사람이 있는데 그가 조명섭입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구수한 목소리는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단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명섭이라는 어린 트로트가수가 어떻게 가수가 되기를 결심했는지와 그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고 지내왔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조명섭 프로필

트로트 가수 조명섭 본명은 이희언으로 1999년 3월 17일 강원도 원주 출생입니다. 한국나이로 올해 21살이 되는 조명섭은 정말 어린나이에 트로트 가수에 이름을 올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키는 161cm로 같은 또래에 비해 너무 작은 키이기도 한데요. 방송에서 조명섭이 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어린시절 초등학교 고학년대 급작스런 스트레스가 많아져 그때부터 키가 자라지 않았다고 하니 어린시절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조명섭 프로필>

조명섭 가족 학력

조명섭의 가족은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계시며 두 분의 사랑 속에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형제 자매로는 여동생이 한명있으며 O형으로 강원도 싸나이입니다. 조명섭 학력은 흥양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봉대초등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했으며 반곡중학교를 거쳐 원주공업고등학교인 실업계로 진학합니다. 어린시절부터 트로트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의 끼를 보였던 조명섭은 2020년 숭실사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에 진학하며 20학번으로 올해 새내기 입니다. 

<조명섭 가족 학력>

조명섭 방송 데뷔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방송에 처음 출연한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KBS 안녕하세요에 사연 주인공으로 출연해 처음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나이에 맞지 않는 애늙은이 성격을 보여준 조명섭, 당시 이희언은 트롯의 장인 현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 있는 중학생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KBS의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하는가 하면, SBS스타킹에도 출연하는 등 간간히 방송에 이름을 알리다가 작년 2019년 11월 KBS에서 특별기획한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하여 최종 우승자가 되며 트로트 가수가 되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조명섭 방송데뷔>

조명섭 노래 음반

조명섭이 가수의 신분으로 발매한 음반은 지금까지 총 3장이 있습니다. 조명섭의 첫 앨범은 KBS 노래가 좋아의 특별 앨범으로 당시 조명섭이 출연하여 부른 노래를 모아 발매한 앨범입니다. 지난 2019년 11월 23일에 발매한 조명섭 첫 앨범에는 미워하지 않으리, 남성 넘버원, 나포리 맘보, 빈대떡 신사 그리고 이별의 부산정거장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는 리메이크 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2019년 12월 14일에 조명섭은 자신의 노래를 드디어 세상이 출시합니다. 강원도 아가씨라는 조명섭의 정규 1집은 조명섭이 직접 작사하고 이유희 작곡가가 노래를 만들어 강원도 아가씨라는 타이틀 곡을 만들었습니다. 그 외의 신라의 달밤, 비내리는 고모령, 안녕, 등 총 11곡의 리메이크 곡을 포함하여 12곡이 담긴 조명섭 정규 1집을 발매했습니다.

조명섭 꽃 피고 새가 울면

조명섭은 올해 새로운 싱글 앨법 '꽃 피고 새가 울면'을 발매하며 그의 이름을 계속해서 알려나가고 있는데요. 조명섭 '꽃 피고 새가 울면'이라는 노래의 평가는 지난 일제강점기 시절의 정취와 향기가 그대로 묻어난 1930년대 때를 그리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조명섭의 독특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함께 조화되어 당시 타향살이 힘들었던 국민들의 애환을 울리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명섭 방송활동

트로트가 좋아로 데뷔의 기회를 잡은 조명섭은 선배 가수 장윤정의 기획사로 알려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을 하며 본격적으로 방송활동과 노래를 시작합니다. 원래 작년 12월에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를 가려 했던 조명섭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학업과 함께 트로트 가수 생활을 좀 더 이어가기로 결심합니다. 그 이후, 조명섭의 방송활동은 여기저기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트로트 가수의 음악캠프라 불리는 가요무대에 출연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예능 프로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조명섭은 전참치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는 예능에도 출연하여 자신의 연예계 활동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으며 가수들의 경연무대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하여 주현미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하여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정말 다양한 조명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떠오르는 트로트 가수 조명섭 프로필과 나이 그리고 그의 생활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진 조명섭씨가 승승장구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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