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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나이 프로필 그리고 가족 관계

오 삼광빌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전인화에 대한 소식입니다. 전인화는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전인화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남편 유동근인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 배우커플이자 부부인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활약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인화의 나이와 프로필을 시작으로 전인화가 걸어왔던 연예계의 발자취 그리고 전인화를 중심으로 어떤 연예계 가족이 구성되어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여배우 전인화 나이와 프로필

전인화의 나이는 1965년생 뱀띠로 2020년 기준 56세가 되는 중년의 여배우이며 국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인화 고향은 서울이 아닌 경상북도 문경시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인 전씨도 문경 전씨로 뼈속까지 문경 출신인듯 합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전인화는 공식프로필 상 키가 163cm에 47kg으로 20대 여배우들 못지 않는 신체프로필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전인화는 문경출신이지만 학창시절은 수도권에서 모두 보냈습니다. 선화초등학교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대림여중, 숭의여고를 졸업한 전인화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전인화 유동근 사이에는 1남 1녀의 자녀들을 두고 있으며 두 자녀모두 20대로 성장했습니다..


전인화 아들 딸 소식


전인화와 유동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유지상과 딸 유서현은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인화 딸 유서현은 방송에 노출된 적이 없어 공식적인 정보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아들 유지상은 방송상으로도 많이 알려져 전인화의 아들로 유명해지기도 했는데요. 유지상은 가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하여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올해 27살이 된 유지상은 유퍼밴드에 출연하여 가수의 길을 가겠다는 자신의 꿈을 만천하에 공개했으며 전인화의 아들이라는 점도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전인화 데뷔와 드라마 작품

전인화가 연예계에 데뷔한 작품은 1985년 KBS 초원에 뜨는 별이라는 드라마였습니다. 당시 21살이라는 어린나이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고 단아하고 기품있는 외모로 방송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계속해서 KBS 드라마에만 출였했던 전인화는 1988년에 MBC에서 제작된 조선왕조 오백년이라는 대하사극으로 타방송 진출을 시도했습니다. 그 시절은 타방송으로 옮겨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모험으로 여겨졌던 시대였기에 전인화의 MBC출연을 좋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MBC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장희빈을 연기한 전인화는 고급스런 궁인의 모습과 함께 악역도 소화할 줄 안다는 배우의 인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대중들에게 여배우 전인화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은 지난 2001년 SBS에서 방송된 여인천하라는 작품일꺼에요. 여인천하에서 문정왕후의 역을 맡은 전인화는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힘차고 카리스마 있는 왕후의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습니다. 전인화와 함께 극중 라이벌로 강수연이 출연하여 전인화 대 강수연이라는 대결구도가 여인천하의 스토리 중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전인화 연기대상 수상

전인화는 여인천하의 문정왕후의 역할로 그 해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공동주연을 맡은 강수연도 함께 대상을 공동수상하여 아름답게 마무리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여인천하에서 전인화가 보여준 카리스마와 연기력은 그 해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일컬어지며 지금도 가끔 회자될만큼 인상깊었던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당시 전인화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그 해 KBO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문정왕후의 복장으로 야구장에 등장하여 시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전인화 유동근 결혼 연애스토리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 전인화 유동근의 나이는 9살 차이가 납니다. 유동근은 1956년생 65살이 되며, 두사람은 1989년에 연예계에서 만나 백년가약을 맺은 대표적인 연기자 부부입니다. 전인화와 유동근의 만남은 전인화가 사극을 시작하게 되면서부터 였는데요. 당시 사극이 처음이었던 전인화는 선배 김을동의 추천으로 유동근에게 사극 연기를 지도받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된 두사람의 인연이 처음에는 딱딱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였다가 차츰 사랑이 싹트게 되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인화는 결혼한지 32년이 지났음에도 남편 유동근에 대한 사랑은 여전하다는 것을 방송에서 많이 보여줬습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유동근과의 결혼을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다고 말하며 남편을 여전히 신뢰하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머뭇거리지 않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전히 두사람의 사랑이 아름다워보이는 모습이 공인으로써 많은 메시지를 던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전인화 가족관계 친인척관계


전인화의 가족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남편 유동근 그리고 자녀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가족관계와 친척관계를 언급하는 이유는 전인화와 엄정화의 친척관계 형성에 대해 설명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다들 엄정화의 친동생 엄태웅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죠. 엄태웅의 신부 윤혜진이 유동근의 친누나의 딸입니다.



그럼 전인화와 엄정화 집안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엄태웅에게 유동근은 부인의 외삼촌이므로 처외삼촌이 되고 전인화는 부인의 외숙모이므로 처외숙모가 됩니다. 그러므로 엄정화와도 친인척 관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탑스타들의 집안들이 결합을 하면서 연예계에 또다른 연예인 집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여배우 전인화의 모든 것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오 삼광빌라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 전인화님께 계속해서 멋진 연기 부탁드린다는 말씀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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