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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나이 집 연애 그리고 근황

예쁜 배우 서지혜 나이와 서지혜 집이 최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단이라는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했던 서지혜는 그 후 인기가 급상승하여 국내 최고의 탑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전부터 자신만의 연기색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었지만 큰 임팩트는 주지 못한게 사실이었습니다. 

서지혜의 인기는 사랑의 불시착을 발판삼아 몇일전 방송되었던 예능 나혼자 산다의 힘을 얻어 최근 제일 핫한 스타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나혼자 산다 예능에서 서지혜의 집과 일상을 과감하게 드러냄으로써 더 친근한 배우 이미지로 팬들에게 다가왔는데요. 이런 여배우 서지혜의 근황과 서지혜 집, 연애 그리고 그녀의 일상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하는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녀의 나이 그리고 데뷔 스토리


서지혜는 1984년생 쥐띠로 8월 24일에 대한민국에서 출생했습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37세가 되는 여배우 서지혜는 2녀 중에 장녀로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서지혜 프로필 상 키는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종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연예계에 데뷔하며 본인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답니다.

서지혜 데뷔 스토리를 알아보면 고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당시 빼어난 외모를 가진 일반인들이 연예계로 진출했던 방법인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대중들에게 서지혜의 얼굴을 알린 작품은 태무의 눈이내리네라는 음반의 뮤직비디오였습니다. 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눈을 맞으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연예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배우 서지혜 연기자 생활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서지혜는 그 해부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었습니다. 여고괴담이라는 스타 드용문 영화에 출연해 강선민이라는 극중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2003년 최고의 드라마 '올인'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해 2004년부터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그리고 2005년 당시 최고의 드라마 '신돈'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노국공주와 반야를 완벽히 표현해냈다는 찬사를 받게됩니다. 이 후, 서지혜의 연기생활은 탄탄대로가 펼쳐질 것 같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작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큰 비중을 차지했던 작품들은 시청률적인 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으며 연기 실력이나 스타성에 비해 작품의 인기는 다소 저조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서단으로 재탄생한 서지혜

서지혜라는 이름이 제대로 네티즌들에게 인식되게 된 작품은 누가 뭐래도 SBS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작품입니다. 사랑의 불시착이 방영될 당시 현빈과 손예진이라는 걸출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북한 상류 여성 서단이라는 역할을 맡은 서지혜의 존재감은 조금도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기에 서지혜가 소화했던 서단이라는 역할의 매력에 푹빠져 있기도 했었답니다.

실제 사랑의 불시착의 서단 역할은 북한 여성이라서 서지혜의 북한 사투리도 드라마 시청자들의 웃음포인트를 자극하기도 했었는데요. 극중에서 현빈만을 바라보다 그녀를 위해 죽음을 맞이하는 구승준을 보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장면은 사랑의 불시착의 최고의 명장면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사랑의 불시착을 언급하는 팬들이 많은데 오히려 현빈과 손예진보다 서단이라는 역할이 더 많이 언급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서지혜의 서단 역이 대중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서지혜 악플 SNS 사건

여배우 서지혜는 스캔들도 사건사고도 없는 연예인으로 조용히 자신만의 연기생활을 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그녀에게 잠시 시끄러웠던 SNS사건이 있었는데요. 지난 2019년 가을, 서지혜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을 읽고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 게시물이 업로드 되고 난 후 서지혜는 이 게시물과 관련하여 네티즌들의 악플 공격에 시달리게 됩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여성주의나 페미니즘 관련 작품이라는 비판적인 시각에 서지혜도 한통속이 아니냐는 악플로 한때 SNS활동을 접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서지혜를 응원하는 글도 많이 이어져 그녀를 향한 진실된 팬들도 여전히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지혜 열애설 관련

서지혜가 20년 가까이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열애설이 난 적은 딱 한번 있습니다 .그만큼 사생활이 깔끔하기로 유명한 여배우인데요. 혹시 비밀유지를 너무 잘해서 언론에서 눈치채지 못했을 수도 있겠네요.



서지혜의 단 한번의 열애설의 주인공은 현재도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의 윤성환입니다. 서지혜 윤성환의 열애설은 지난 2017년 초여름에 터졌었는데요. 당시 한 언론사에서 두사람이 사석 모임에서 만났다가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보도를 했고, 이는 일파만파 여러 언론사와 매체를 통해 세상에 퍼지면서 사실화되는 듯 해보였습니다.



그러나 결혼은 서지혜 윤성환의 사랑이야기는 헤프닝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서지혜 측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통해 두사람은 사석에서 만난적도 없다며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그 후, 서지혜는 조용히 연기생활을 이어나가며 밝혀진 그녀의 연애사는 아직 한번도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요즘 대세 여배우 서지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습니다. 서지혜가 하는 다음 작품도 서단과 같은 멋진 배역을 소화해주길 팬의 한사람으로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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