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보센터

부산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No!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잠깐 방심했던 사이에 잠잠하던 코로나19가 다시 전염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산시에서도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말 조마조마한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도 유흥시설이나 집합장소에서 전염이 

또 다시 한번 시작되지 않으라는 법이 없겠죠. 

이에 부산시에서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연장한다는 발표를 했는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 알려드릴께요. 

부산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

원래 예정대로라면 부산에서 유흥시설 등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6월 2일 정오 12시까지만 진행되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진정되지 않는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다음주 화요일 9일 정오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업주분들의 영업상 타격은 계속해서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고 아직 유흥업소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영업을 시작하는 것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두렵기도 합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

부산 해수욕장 개장 인파

여름 시즌이 다가오고 있음에 따라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부산시에서는 유흥시설 관리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부산 관내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확산 추세가 잡히지 않고 있죠. 

지금 상황에서 유흥시설 등을 모두 개방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확산세가 나타나게 될까봐 

부산시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더 연장하려고 합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

부산 유흥시설 집합금지 장소

부산시 관내에서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는 곳은 총 71개소가 됩니다. 

콜라텍 42곳, 감성주점 15곳, 클럽 14곳 등의 업소는 9일까지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생활 속 거리두기도 

점점 우리 삶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들은 전문가와 회의를 통해 

이번에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우고 부산시민 모두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

부산 집합금지 행정명령 단속

위에 말씀들인 71개소 유흥시설 등에는 행정명령이 끝나는 날까지 

시와 경찰, 소비자 감시원 모두가 합동 단속에 들어갑니다. 

취약시간으로 여겨지는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모두가 집합시설에 대한 

단속을 수시로 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

부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고발 조치

만약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게 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해당 업소는 

즉각 고발조치를 당하게 되며 출입한 사람 또한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영업을 하다가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방역비 전액을 포함한 

조사와 검사, 치료비 전액에 대한 청구 등에 대한 조치가 취해진다고 하니 

업주들분께서는 조금 참으시고 기다려야 할 것같네요.


<집합금지 행정명령>


오늘은 간단히 부산시에서 시행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에 관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좀 더 진정될 때까지 

우리 다 같이 합심해서 인내하고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