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큘레이터 추천 실사용 후기

써큘레이터 추천 실사용 후기

길고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은 여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긴 장마는 난생 처음 만나봐서 쨍쨍한 햇볕이 반갑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더운 날씨가 야속하기만 하죠. 에어컨이 없는 곳에서 여름을 보내는 것은 이제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래도 전기세 걱정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에어컨과 함께 가정집에 선풍기나 써큘레이터 한 대씩은 준비하곤 하는데 선풍기나 써큘레이터 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라는 고민해보셨을꺼에요.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는 이름이 다른 만큼 기능과 역할이 다릅니다. 저는 요즘 선풍기보다는 써큘레이터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써본 써큘레이터의 기능과 성능에 대해 구독자분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써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점

써큘레이터를 구매하기전에 선풍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분명히 생긴 것은 선풍기와 똑같은데 왜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지 궁금하실꺼에요. 기본적인 성능의 차이부터 말씀드리면 선풍기는 가까이 있는 사물이나 사람에게 바람을 일으켜 시원하게 해주는 기능이라면 써큘레이터는 실내의 공기를 순환하는데 더 초점을 맞춘 전자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써큘레이터 제조사들이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는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데요. 써큘레이터의 팬이 일으키는 바람의 직진성이 강해 멀리 보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실내에서 찬 공기의 순환을 도와 에어컨 온도를 조금 더 낮춰도 그 시원함은 더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써큘레이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스카 써큘레이터 가격

제가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는 써큘레이터의 실사용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써큘레이터는 크기와 기능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2만원 대부터 10만원 이상까지 써큘레이터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비스카 써큘레이터라고 하는 제품을 사용중인데 가격은 5만원에서 7만원대로 설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출시된 제품들의 중간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구매하실 때는 인터넷으로 비스카 써큘레이터의 최저가를 잘 검색하셔서 같은 제품을 비싼게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스카 서큘레이터 소음

제가 사용한지 한 달이 지나고 있는 비스카 서큘레이터에 대한 소음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소음부분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비스타 서큘레이터는 다른 저가형 모델보다 소음이 대체적으로 작게 발생합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2만원 대 저가형 써큘레이터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두 개의 모델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비교하면 비스카 써큘레이터의 소음이 훨씬 작게 들립니다. 매일 밤 잘 때 서큘레이터를 켜두고 자는데, 제가 잠자리가 좀 예민한 편이기도 해서 소음에 민감한데 비스카 서큘레이터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밤잠에 드는데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비스카 써큘레이터 성능

비스카 써큘레이터는 총 3단계의 바람세기 조절이 가능한데 각 단계별로 바람차이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회전기능은 당연히 사용가능하며 타이머 기능도 있어 세팅하기가 편합니다. 또한 써큘레이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공기의 순환을 위한 회전방향 조절인데 비스카 써큘레이터는 놔우 상하 실내 어느 방향이든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편리함을 위해 소형 써큘레이터 전용 리모컨이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어 실용적이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도 비스카 써큘레이터의 단점을 찾아보자면 높이를 조절하는 중간대가 없어 바닥에 두고 사용하거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 정도를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비스카 써큘레이터의 리얼 후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지금 서큘레이터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제 글이 제품 선택에 큰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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