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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


요즘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회적인 분위기가 외출을 자제하고 외식없이 집에서 시켜먹는 문화가 자리잡다 보니 배달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배달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무분별한 운행과 교통신호 위반 등 위험한 운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지역에서는 고위험이며 무법행위로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이륜차 운행의 교통법규위반 근절 계획을 시행합니다. 기간은 6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배달문화 증가와 배달 오토바이 질주


최근 부산 인근에 이륜차 오토바이의 굉음과 과속으로 인한 주민신고가 잦아짐에 따라 자동차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는 고위험 오토바이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하며 교육과 홍보활동도 함께 시행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비해 오토바이 사고는 줄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배달음식 증가로 위험한 업종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토바이 특별단속 기간>

경찰 오토바이 특별팀

이륜차의 도로 교통위반을 목격하더라도 잡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토바이 특성상 도주하는 운전자를 잡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금까지 경찰에서도 적발을 망설이고 있었다는데요. 그래도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어 경찰도 칼을 꺼내 들었습니다. 기동성을 최대한으로 하는 경찰 오토바이 특별단속팀을 운영하며 교통 경찰과 지역 경찰이 함께 이륜차 특별 단속에 들어갑니다. 


<오토바이 특별단속 기간>

오토바이 불법개조 단속, 업주 단속


여름철 도로의 무법자인 오토바이 폭주족은 요즈음 많이 사라졌지만 배달 오토바이들의 무법 질주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찰은 불법 머플러 개조와 난폭운전자들 뿐만 아니라 개조를 해 준 정비업체도 단속에 들어갑니다. 업주들께서는 이 부분을 잘 인지하시고 절대 벌금형에 처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오토바이 특별단속 기간>

기계식 단속 공익신고

부산 경찰은 경찰 오토바이와, 경찰, 지역경찰 등 합동단속을 통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이륜차 법규위반 다발지역에 배치되며 아래에 해당하는 주요 위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갑니다. 게다가 캠코더를 활용하여 단속의 효율성도 더해질 예정이며 배달 오토바이를 운영하는 해당 업주들은 경찰이 직접 단속하여 교육 및 안전운전에 대한 정보를 전할한다고 합니다. 

<오토바이 특별단속 기간>

오토바이 단속 홍보


이륜차를 타고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경찰에서는 SNS를 활용한 홍보를 이어가는 한편, 전단지,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신고를 북돋을 예정이라 합니다. 안전모 착용과 운전중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엄히 처벌하며 이륜차 수리 및 판매점에 대한 교육도 이어갑니다.


아무리 배고프다 해도 5~10분만 더 기다려주는 손님이 되어 보는건 어떨까요? 전화해서 독촉하고 빨리 음식을 가져다 달라고 성을 내다보면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지옥행 오토바이를 운전하듯이 도로를 질주하게 됩니다. 우리 다같이 조금 더 기다려보는 느긋한 삶을 살아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보며 이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토바이 특별단속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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