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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메뉴 추천 실제먹방 후기

배달 음식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교촌치킨이 언택트 시대를 맞아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치킨 브랜드가 있지만 교촌치킨 메뉴가 제가 좋아하는 브랜중에 하나라서 가끔 배달시켜 먹곤 하는데요. 요즘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외식을 하는 것은 정말 바보같은 짓입니다.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배달음식을 시켜먹는게 대세인 시대에 교촌치킨 메뉴를 생각중인 분들께 제가 좋아하는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말저녁 교촌치킨 메뉴 고르기

주말에 맛있는 외식을 하고 싶었으나, 요즘 상황이 위급하다보니 집에서 교촌치킨을 시켜먹기로 하고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교촌치킨 메뉴에는 먹는 분들의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메뉴가 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교촌치킨 메뉴중에 교촌레드순살을 즐겨드시고 저같이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오리지날이나 교촌허니순살 메뉴를 드실꺼에요.

제가 이 날 시킨 교촌치킨 메뉴는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교촌순살메뉴를 시켰습니다. 교촌레드나 교촌허니는 극히 갈리는 입맛 때문에 이날은 무난한 교촌메뉴를 시켜봤는데요. 저녁한끼를 해결하기에는 딱 적당한 메뉴인듯합니다.

이날은 교촌치킨 배달 메뉴를 교촌순살과 함께 고르곤 치즈볼을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먹어보면 반할 듯한 맛이라고 미리 말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무우와 함께 허니 스파클링까지 배달되어 왔습니다.


교촌 배달메뉴 오픈

이렇게 2상자로 나뉘어져 교촌순살과 고르곤치즈볼이 배달되어 왔습니다. 순살치킨은 다른 메뉴와 다름없이 평범해 보이는 비쥬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을 시켜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좀 다른 치킨브랜드에 비해 깔끔해보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포장이 깔끔하기도 하고 마음이 좀 안심되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치킨과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무우까지 이렇게 깔끔하게 오픈했습니다. 사실 무우는 다른 치킨집들 무우와 다를게 없답니다. 다 똑같은 무우처럼 느껴집니다.


교촌 고르곤 치즈볼 후기

치킨을 먹기전에 교촌치킨의 인기메뉴 고르곤 치즈볼을 한번 먹어봤습니다. 겉보기에는 우리 전통간식 찹쌀도넛처럼 생겼는데 속은 치즈로 가득차있답니다. 총 6개의 동그란 치즈볼이 들어 있으며 이렇게 해서 5,50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네요.



한입 깨어물명 이렇게 속에 가득찬 치즈가 입속으로 확 들어온답니다. 느낌은 다른 치즈와는 좀 다른 부드러운 느낌인데 여기에 어떤 종류의 치즈가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르곤 치즈볼은 겉은 전통의 맛 느낌이 나고, 속은 치즈라는 서양 식재료의 느낌으로 동서양의 조화가 잘 어울어진 메뉴로 느껴지네요.


교촌치킨 메뉴 무난한 교촌순살

 교촌치킨에서 허니 순살이나 레드 순살과 같이 달거나 매운맛이 부담된다면 바로 이 메뉴, 교촌순살이 정답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에도 적당하며 호불호가 적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사진속에 있는 치킨은 이 날따라 더 바삭바삭하게 겉옷이 입혀져 더 맛나게 느껴졌습니다.

 교촌 순살의 양은 사실 혼자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양입니다. 딱 성인 2명이 먹을 정도가 적당한 듯한데요. 2명이 먹기에 좀 모자라다 싶으면 사이드메뉴로 고르곤 치즈볼이나 감자스틱을 시켜서 먹으면 적당히 먹을 양이 될꺼에요.


아래 사진은 제가 교촌치킨을 즐겨먹는 방법입니다. 사실 저도 토종 한국인이라 치킨만 계속먹으면 느끼한 걸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한번씩 이렇게 전통 반찬과 함께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왼쪽은 부추무침이고 오른쪽은 열무김치와 함께 먹는 사진입니다. 좀 기괴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기회가 되면 한번 꼭 먹어보세요. 



맛있는 허니스파클링 음료

서비스로 교촌치킨에서 보내준 교촌 고유의 음료 '교촌허니스파클링'입니다. 저는 한때 콜라 중독자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콜라를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건강을 생각해서 최대한 안먹으려고 해요. 그래도 탄산수는 가끔 먹기도 하는데 교촌에서 보내주는 허니스파클링은 정말 끊을수가 없었답니다. 달면서도 톡쏘는 맛이 치킨과 찰떡궁합으로 절대 잊지못할 맛이랍니다.




이렇게 해서 총 23,500원으로 교촌순살과 교촌고르곤치킨볼까지 배달시켜서 흡입했습니다. 가끔 치킨이 생각나는 날이면 이렇게 교촌치킨이 자주 떠오르곤해서 여러분들께 저의 최애 메뉴를 알려드렸습니다. 교촌치킨 메뉴를 선택하는데 꼭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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