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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24 속도위반 실시간 조회 이파인 확인방법

출퇴근 길이나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운전을 하다가 무인단속카메라에 단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과태료나 범칙금을 납부하는 것처럼 아까운 돈은 없다고 하죠. 정말 단속됐을까? 속도를 조금 초과한 정도는 단속되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으로 과태료고지서가 날라오지 않기만을 기도하는 날이 이어질 때도 많습니다. 

이제 이렇게 속을 졸이면서 기다리지 않고 속도위반 실시간 조회 방법으로 바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속도위반 범칙금 또는 과태료를 조회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찰청 교통민원24 이파인 홈페이지

PC를 이용해서 먼저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를 서치해야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검색사이트에서 '이파인'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를 손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아래에 확인되는 것처럼

웹사이트 주소를 클릭하고 이파인 홈페이지로

접속해주세요!

☞이파인 홈페이지 활용 서비스

-최근 무인단속내역 조회

-미납 과태료 및 범칙금 조회

-교통사고 조사예약하기

-운전면허조회

-난폭, 보복운전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착한운전마일리지 신청 및 조회

-교통사고확인원 등



교통민원24 홈페이지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자동차 운전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오늘의 주제인 속도위반 실시간 조회를 위해

'최근무인단속내역' 아이콘을 찾아주세요.

아래의 이미지에 화살표로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하고 내부 서비스로

이동해보겠습니다.

교통민원24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신분확인을 해야하는데요. 공동인증서 로그인

또는 브라우저인증서를 이용해도 되고,

디지털원패스 로그인을 이용해도 됩니다.

저는 하단좌측에 보이는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이용해서 교통민원24 홈페이지에 접속해보겠습니다.

잠깐! 무인단속조회와 범칙금 그리고 과태료 정보

이파인의 최근무인단속내역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교통법규위반사항은

도로위에 설치된 무인속도위반 카메라에

단속되거나 캠코더 장비로 신호위반 및

도로교통법위반 사항입니다.

이 곳에서 1차 기간내의 미납과태료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십시요.

☞범칙금과 과태료의 차이는?

1) 범칙금은 벌점과 벌금이 함께 부과된다.

-범칙금은 운전자가 누군지 확인되는 벌금이다.

-무인단속이 아닌 단속경찰관에게 직접 운전자가

단속됐을 경우, 부과되는 벌금이 범칙금이다.

-현장에서 운전자에게 범칙금과 함께 벌점이 부과된다.

2) 과태료는 벌금만 부과된다.

-무인단속장비에 의해 단속되므로 운전자 확인 불가능

-차량 소유주에게 벌금만 부과되는 것이 과태료이다.

-일반적으로 범칙금이 과태료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다.



위에 알려드린 범칙금과 과태료의 차이를 잘 보세요.

간략하게 요약하면, 납부하는 벌금을 줄이려면

벌점과 함께 범칙금으로 납부하면 되고

벌금을 조금 더 납부하더라도 벌점없이

해결하고 싶다면 과태료로 납부하면 됩니다.

무인단속카메라에 속도위반으로 단속된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니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속도위반 실시간 조회와 등록 소요기간

위에서 보여드린 이미지속에 주의사항을

모두 확인하고 화면 아래쪽을 보면

본인이 무인단속카메라에 단속된 내역이

표시됩니다. 저는 다행히도 최근 단속된

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무인카메라 단속에 관한 경찰청의 답변에 따르면,

무인단속카메라에 속도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단속될 경우, 바로 여기 이파인 홈페이지에 등록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인카메라를 판독하고 각 지방청에서

단속여부를 확정하는데까지 시간이 소요되므로

약 일주일 내외로 이파인에서 단속내역이 확인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일주일보다 더 걸릴수도 있으니

최대 10일 전에는 속도위반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단속되기 이전에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범칙금이나 과태료로 납부하는 돈도 아끼면서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안전속도3050'제도까지 시행되면서

도로 위에서 제한속도가 대부분

하향조정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초행길에서는

절대 과속을 하지말고 단속카메라가 항시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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